'하남크린(대표 전난순)'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작기업으로 선정됐다. 하남시에서는 최초로 인정받아 29일 이교범 시장으로부터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하남크린은 지난 2011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이어 하남시에서는 최초로 2013년 5월 1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것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하남크린’은 취약계층 21명에게 청소, 용역 및 시설관리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2011년 3억원에서 지난 해에는 4억 2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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