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실시되는 하남농협 조합장 후보를 대상으로 <뉴스투데이24>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각 후보들의 공약과 출마동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게제되는 순서는 하남선관위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 기호순이며 유권자에게 정확한 전달을 위해 후보자가 보내온 원문을 가감없이 게제한다. <편집자주>

 

▲ 우천우 후보
출마의 동기는

농협의 주인인 농민 조합원에게 농협을 돌려드리려고 출마하게 됐습니다. 농협은 농민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동안 농협을 위해 일했었습니다. 이제 그 일을 하려고 농협의 심부름꾼으로 출마 합니다.

출마 공약은
하남농협을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의 농협으로 만들겠습니다. 조합원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사업계획 수립 시 대의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조합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어떠한 정책을 펼쳐 나가실 건지
농협 경영에 농민조합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되도록 하겠으며 농민 조합원에게 실익이 되도록 경영 하겠습니다.

후보자의 약력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현)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 운영위원(현)
-.사단법인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 이사(현)

조합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출마자가 과거에 한일이 무엇인지 출마자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 것인지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선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덧붙인다면
농민 조합원을 위해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많은 일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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