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14일 ‘도시농사꾼학교’를 개강 도시에서도 직접 채소 등을 가꿀 수 있는 도시농업 활성화에 나섰다.

‘도시가 즐거운 도시락(樂) 농업’을 시작으로 월 5회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강의 및 실습을 병행할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103명이 접수하는 등 큰 관심속에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도시 농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5월과 6월 제2기 및 제3기 ‘도시농사꾼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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