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3월 21일부터 중대물빛공원 부설주차장에 주차요금 즉시감면서비스와 QR코드 사전정산 시스템을 개선하여 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중대물빛공원 부설주차장에는 즉시감면서비스가 도입되어 있지 않아 출차 시 직접 호출버튼을 눌러 증빙서류 등을 제시해야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이용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하였다.

이에 공사는 주차장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주차요금 감면대상 차량(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저공해 자동차)의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즉시감면 서비스 도입과 주차장 내 QR코드 사전정산 안내판을 설치해 즉시 출차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하였다.

박남수 사장은“부설주차장 즉시감면 서비스와 사전정산 시스템 개선으로 이용 불편사항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 내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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