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2일(금) 하남시 선관위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어 첫 공식 행사로 ‘이창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미사역 부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용 하남시갑 선거구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당원과 하남시민 약 400여명이 참가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용 하남시갑 국민의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 이창근 후보 선대위발대식을 통해 이제 우리 하남시 국민의힘은 원팀으로 완전한 하나가 되어야한다"며 "하남 갑과을 모두 승리하기 위해 갑을 가릴 것 없이 혼연일체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근 후보는 “지금의 민주당은 정책 대결은 간데없고 진흙탕 싸움으로 전락했다”며, “누가 하남과 하남시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인지 진짜와 가짜를 정확하게 구분해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것”이라고 총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창근 후보는 “미사강변도시를 위해 9호선 우선 착공은 물론 미사 9호선과 5호선 연결, 5호선 직결화, 버스 대중교통 서울진입 노선 확대, 광역버스 노선 확충,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이창근 후보가 진짜 후보”라며 “하남시민이 기대할 수 있는 일꾼, 힘이 되어드리는 정치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창근 후보의 '일하는 선대위' 발대식에서 이 후보는 최성기(제1대 하남시의원) 총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윤태길(3선 경기도의원) 상임선대위원장, 이승종(마방집 대표) 공동선대위원장, 장지헌(前 하남로타리클럽 회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 김용우(前경기도당 부위원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 총 150여명의 선대위 조직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밖에 박지훈 차세대청년회장, 김영은 명예선대위원장 등도 임명해 세대교체로 하남시의 젊은 유권자들 표심을 얻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앞서 이창근 후보는 지난 14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 발표돼 진정한 하남시 지역 일꾼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이창근 국민의힘 후보는 1998년 이후 현재까지 26여 년간 하남에 쭈욱 거주해 왔고, 세아이 모두 하남에서 나고 자라면서 현재는 덕풍3동에 거주하고 있다. 26년 동안 삶의 터전이자 하남시민으로서 행복한 미래, 꿈꾸는 미래의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도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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