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역 시·도의원 등 선대위 관계자들과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안태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주권자의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저 안태준이 광주시민과 함께, 민주당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안태준 후보는 과거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GH경기토지주택공사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어 광주시의 교통문제와 빌라ㆍ공장난개발 문제 등 각종 현안를 빠르게 해결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양벌중학교, 양벌고등학교 신설 추진 등을 포함한 7대 교육공약과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추진, GTX-D 초월역·곤지암역 정차 추진 등 4대 철도공약에 많은 주민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태준 후보는 “학생 중심의 교육인프라 확충과 획기적인 철도ㆍ도로망 구축,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난개발의 오명을 지우고 광주를 더 크고 더 빠르게 만들겠다”며 “앞으로 선거기간 동안 민생에 강한 민주당의 비전과 안태준의 실력을 확인시켜 드리겠다. 겸손하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광주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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