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을’ 진보당 이현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하여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였습니다. 

 양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중앙당이 지난 2024년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합의 정신에 기초하여 단일화 경선을 합니다. 단일화 경선은 16일(토)~17일(일) 양일간 100% 여론조사로 시행하며, 관련한 실무는 중앙당이 전담하여 진행합니다.

 이현심 후보는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 흑색선전, 부정행위 등을 일절 진행하지 않고, 합법적이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이현심 후보는 하남에서 오랫동안 시민 곁을 지키며 동고동락한 지역일꾼입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 민생을 지킬 수 있는 검증된 삶의 이력이 있습니다. 이에 야권 단일후보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이현심 후보는 경선은 치열하게 전개하지만, 경선결과에는 깨끗이 승복하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선거승리를 위해 서로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22대 총선 이후에도 하남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민주·개혁·진보정치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이현심 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바라는 하남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진보당-민주당 단일후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14일(목)

 

진보당 하남시‘을’ 국회의원 후보 이  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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