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가 교산지구 훼손지복구사업 조사설계용역에 착수했다.
하남도시공사는 28일 공고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인 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녹지공간 등) 조성하기 위해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하남시 춘궁동 일원 202,721㎡로 용역기간은 착수일로 부터 30개월이며 금액은 18억 4,000여만원이다.
세부내용으로는 공원 1개소로 공원조성계획, 교통성검토, 환경성검토, 경관성검토,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조사해야 한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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