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송재백 교수는 23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제22대 총선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송후보는 하남시는 신도시로써 아파트로만 채워지고 있어서 서울을 위한 배드타운으로 전략하였다고 하면서 하남시 시민을 위한 주요 먹거리가 있어야 하지만, 한강을 접하고 있어서 개발이 쉽지 않다고 도시기획전문가인 후보 자신도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러한 환경을 20여년간 지켜보면서 도시기획전문가로서 4차산업 핵심융합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습득하였다고 한다. 4차산업 핵심기술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은 기술 자체로만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게임과 같은 콘텐츠와 접목되어, 디지털 콘텐츠인 게임을 개발하며 진화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송후보는 한강 접경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을 하남시에 가장 적합한 디지털콘텐츠산업을 유치하기로 오래전부터 준비했다. 

송후보가 정책으로 꺼내든 카드는 바로 2023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겨준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e스포츠이며, e스포츠는 게임산업 내에 한 분류로서 게임과 물류산업 등의 성장동력으로 4차산업 핵심기술이 발전하도록 수십 년 전부터 촉매 기능을 하면서 발전한 이슈로서 정책기자회견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게임산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AR과 VR 등의 선도적인 기술을 토대로 발전하고 진화하고 있다면서 게임산업이 보다 발전 할 수 있는 동력이 바로 e스포츠라고 주장했다.

송후보는 세계적인 e스포츠 메인스타디움을 하남시에 유치하여 설립되면 e스포츠 관련 미디어와 물류산업 등이 크게 발전하여 10만개 이상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했고, 뿐만 아니라 노인성 치매 예방과 교육 분야에서도 기능성 게임이 많이 등장하여 사회적 문제해결 방안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기술적 지원을 위하여 미국 국제 e스포츠 기술연맹과 협약하여 기술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미국 국제e스포츠연맹 하남시지회장인 송후보는 미국 e스포츠는 한국이 종주국이라서 한국인 출신 Jerome Choi 회장이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송후보의 지원을 위하여 Jerome Choi 회장을 기자회견에 초대하여 기자회견장에서 함께 e스포츠 스타디움 설립추진 기술 자문을 받아 구체적인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산업이 게임의 순기능이라면 역기능인 게임중독도 e스포츠 종주국인 대한민국이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순기능과 역기능의 상생 방안도 정책으로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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