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중립 의무를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월 14일 주간회의를 통해 이번 총선과 관련해 어떠한 영향력도 미치지 않도록 철저히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천 면접장에서 모 후보가 “시장이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라는 말을 했다는 내용이 모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해당 발언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며, 이와 같은 허위 사실이 또다시 유포될 경우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하남시는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철저히 ‘정치적 중립’을 지켜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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