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덕풍지구대에서는 지난 7일 ‘설 명절 특별방범대책’의 일환으로 덕풍지구대 소속 생활안전협의회 유병해 회장 등 25명의 위원들과 함께 덕풍 전통 재래시장과 주택가 등 범죄 취약지역를 대상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은 민 ‧ 경 이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인파가 집중되는 전통시장 일대의 이상동기 범죄와 강, 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112신고 다발지역 및 범죄취약지점을 분석해 집중적인 도보순찰 및 가시적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울러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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