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추민규 예비후보는 5대 공약 중 제1호 공약사업으로 하남교육방송국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추민규 예비후보는 미사강변도시의 교육 열기와 경제 성장이 어느 정도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저출산 문제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도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추민규 예비후보자는 “무엇보다 하남의 신도시 지역인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인접 지역에서 유입된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서 가까운 서울권 지역으로 사교육을 받는 등 경제적인 손실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다보니, 빠른 시일내  하남시만의 교육브랜드 구축과 그에 맞는 교육방송국 설립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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