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민의힘 소속 하남시 시·도의원 7명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이창근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의힘 시·도의원 7명은 지지선언을 통해 "4.10 총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는 이창근 예비후보"라며 "정체된 하남시를 속도감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가진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이창근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 승리로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이어 지방선거도 승리로 이끌어 냈다"며 "지난 4년간 당협위원장직에 재임하며 하남시 당원협의회 조직을 확장시키며, 건재하게 지켜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창근 예비후보는 서울시 대변인 출신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오랜지기, 동반자로 서울시와 협의해야 하는 교통문제, 서울편입은 이창근 예비후보가 가장 강력한 답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창근 예비후보가 공정한 룰에 따라 국힘 경선에서 승리하고 이어 4.10 총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하남시민에게 자랑스러운 국회의원, 하남시의 자긍심을 높이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 정도정치(正道)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 말하며, “하남시의 잠재된 가능성을 깨워줄 이창근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국민의힘 윤태길·김성수 도의원, 하남시의회 박진희·금광연·박선미·임희도·오지연 시의원이 동참했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