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목 부위를 공격당하는 참혹하고 잔혹한 흉기 습격에 쓰러졌다.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 소식에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너무 놀라서 온몸이 떨린다.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충격과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고 강하게 강조한 후 “무엇보다도 이재명 대표의 빠른 회복과 빠른 시일내 정치현장에서 웃으며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병덕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정치테러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지난 70년 헌정사, 대한민국 위기의 국면마다 우리 국민이 지켜온 민주주의를 짓밟는 참혹한 폭력이자 테러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벽덕 예비후보는 “먼저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 앞에서 무거운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 후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국민이 지켜온 우리 민주주의가 이렇게 처참하게 짓밟히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매우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강병덕 예비후보는 “다시 한번 이재명 대표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