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서 34년간 기술직 평사원이었던 김재경 전 광주시재향군인회장이 제22대 총선 광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27일 개소식을 마쳤다.

김재경 예비후보는 출마의변을 통해 이번 만큼은 광주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며 새로운 인물, 참신하고 성실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교육하기 좋은도시, 젊은 신혼부부들이 찾아오는 광주,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쾌적한 환경 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3번국도, 23번시도, 57번국지도, 43번국도⃘, 45번국도 상시정체구간해소를 위한 새로운 도로계획을 추진하여 교통체증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계획하고 있는 전철 조기완공 및 시민 편익을 위한 새로운 노선을 계획해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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