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석 예비후보

국민의힘 현영석(60세) 예비후보가 당선 시 모든 의정비를 미사강변도시 내 장애인 시설과 초중고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고 공언했다.

현영석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를 졸업하고 경영대학원 원우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주식회사 아이티로지스를 이끌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전국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하남시 제3선거구(미사강변도시) 경기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해 48.4%의 특표율을 기록했으나 아깝게 낙선했다.

현영석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낙선을 되돌아보며 1년 반 동안 매주 일요일 미사호수공원을 돌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왔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지난번 지방선거에서의 공약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의정비 전액을 미사강변도시 내 장애인 시설과 초중고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을 살펴보면 ▶신도시 공실률 문제 해결,  ▶미사섬 프로젝트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규제 합리화, ▶ 미사의 이익 최우선으로 대변 ▶미사중학교 신축과 미사4고(가칭)의 적기 개교 등을 내놓았다.

특히, 서울 편입과 관련해 그는 서울 편입권은 토지의 공유를 통해 규모의 도시, 규모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상호 연계와 협력에 기초한 메가시티를 만들어내는 것이 하남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살릴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그는 "영국의 '더 그레이트 런던', 일본의 '도쿄도', 프랑스의 '그랑 파리'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성공 사례든, 실패 사례든 참고할 수 있는 대상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정치적인 표를 의식하지 않고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발로 뛰는 현영석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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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이번 총선에 미사강변도시로 출마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현영석입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를 졸업하고 경영대학원 원우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주식회사 아이티로지스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전국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남시 제3선거구(미사강변도시) 경기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해 48.4%의 특표율로 아쉽게 낙선했습니다.

지방선거에서의 낙선을 되돌아보며 1년 반 동안 매주 일요일 미사호수공원을 다니며 미사에 큰 관심으로 미사강변도시 주민들과 소통해 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왔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월급 등 모든 세비를 환원하겠으며 지난번 지방선거에서의 공약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의정비 전액을 미사강변도시 내 장애인 시설 및 초중고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하겠습니다.

 

제가 만약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1. 신도시의 과도한 공실률은 소유자의 고통뿐만 아니라 도시활성화가 침체되고 발전이 저해되기에 특화사업이 용이하도록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2. 미사섬 대형공연장 유치가 논의되고 있지만, 관광인프라가 약하기에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에 미사섬 프로젝트의 보다 강한 규제를 풀고 이를 계승 발전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수석대교 뿐만 아니라 모든 가능성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 만큼 미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대변하겠습니다.

4. 미사중학교 신축 2026년 3월 개교, 미사4고(가칭)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지연되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5. 서울 편입권은 토지의 공유를 통해 규모의 도시, 규모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상호 연계와 협력에 기초한 메가시티를 만들어내는 것이 하남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살릴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더 그레이트 런던', 일본의 '도쿄도', 프랑스의 '그랑 파리'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성공 사례든 실패 사례든 참고할 수 있는 대상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현영석은 정치적인 표를 의식하지 않고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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