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주민들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남시민 여러분!

진보당 이현심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주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합니다.

검찰 독재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앞장서 싸우겠습니다.

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입니다. 이태원 참사에서 보인 무책임, 민생 파괴, 인권 후퇴, 파탄 난 남북관계가 윤석열 정권 2년의 기록입니다. 

정권은 지난 2년 동안 검찰 독재로 정적을 제거하고 언론장악과 ‘거부권 통치’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가로막았습니다. 지방소멸, 기후 위기, 저출산, 불평등이라는 중대한 국가 위기엔 무능으로 일관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의 첫걸음입니다.

국민이 촛불 들어 대통령을 탄핵하고, 민주당에 180석 압도적인 힘을 모아주었지만 연이은 실망만 느끼고 말았습니다. 민주당만으론 정권의 폭주를 막을 수 없습니다. 진보가 더 힘을 내고 야권과 힘 모을 때 국민이 바라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저는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때부터 한결같이 진보 정치의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좌절과 아픔도 있었지만, 세상을 바꾸고 주민의 삶을 지키는 것을 인생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고 한결같이 주민 곁에서 동고동락해왔습니다. 

그 과정에 제5대, 6대 하남시의원으로 당선되어 8년 동안 하남시의 행정과 예산을 하남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일해왔습니다. 그 후에는 하남여성회 부설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였고 현재는 급식노동자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를 바꾸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간 살아온 삶의 흔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저 이현심 후보 노동자와 주민의 삶을 지키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기고 살아왔습니다.

하남은 전국 최초로 주민소환제를 성사한 곳이며 또한 최초로 단체장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 납세자 소송을 진행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남시민들의 저력은 불의하고 불합리한 일이 생기면 폭발적으로 그 힘이 발휘됩니다. 그 저력이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의 뜻으로 크게 발휘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저 이현심 후보는 하남시민들의 저력을 믿고 주민들께서 주신 소명대로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주민들의 삶을 지켜내겠습니다. 하남에서 진보당의 승리를 함께 만들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2일 진보당 예비후보 이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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