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 기관’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였고, 2022년부터 2023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경기교육청 내 청렴 부문 5년 연속 ‘으뜸’기관이다.

‘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의 청렴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기관별 청렴문화활동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하는 우수기관 표창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도에 ‘청렴한 그대, 더 나은 광주하남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다.’라는  청렴 슬로건을 기반으로 ▲청렴동행 핸드프린팅 ▲출근길 청렴씨앗 나눔 행사 ▲ 스마일 청렴편지  ▲ 직급 세대별 공감과 조화 상호존중 조직문화 활동 ▲조직문화 개선 홍보부스 설치 ▲자체 청렴카드뉴스 제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청렴문화 활동 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청렴문화활동 우수 사례는 경기도교육청 청렴 나눔방에 게시되어 청렴 문화활동의 구심점으로 선순환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청렴한 광주하남교육 실현을 위해 올 한해동안 실천한 청렴문화활동이 경기도교육청 내 청렴문화활동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통해 성과를 인정받아 보람차다. 앞으로도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청렴한 광주하남교육을 피워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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