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종합운동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25일 종합운동장 이전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의 제안서 평가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제안서 평가 위원 모집기간은 9월 5일까지로 도시계획, 지역개발, 경관, 조경 분야 전문분야의 평가위원이다.

용역비용은 2억 4800여만원으로 지역 현황 및 관련계획 종합 분석 및 조사, 기본구상 수립, 이전 대상지 선정 및 평가서 작성, 이전 타당성 검토 및 다양한 경로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대상지 주변 체육시설과 연계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운영 효율화 전략 수립 등이다.

또한 기존 선동체육시설 개선 및 재구성 기본구상 검토도 용역내용에 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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