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신협(이사장 조두휘)가 지난 22일 선린신협 오포지점에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관철)와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할인가맹점 업무 협약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사회적 인센티브의 한 분야로, 가맹점 이용시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약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공헌업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증을 지참하고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선린신협 본점뿐만 아니라 광주시에 위치한 퇴촌지점, 오포지점에서 적금 상품을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0.2%를 적용받는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이정표 전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전했다.

한편 선린신협은 매년 삼계탕 나눔 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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