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가 환경등급 상향 조정으로 인해 무산됐던 창우동 108번지 일대 개발사업(구 H2프로젝트)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하도공은 11일 창우동 108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다.
총 면적 162,000㎡규모에 1억 3800만원을 들여 기초조사 및 개발여건 분석, 개발규모 적정성 검토, 개발기본계획(안) 작성 등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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