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핸드볼) 감독에 전 핸드볼 국가대표 백원철씨가 선임됐다.

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가 20일 핸드볼선수단 감독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인사위원회는 지난 12일 1차 서류합격자 발표에 이어 19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백원철 전 핸드볼 국가대표를 감독으로 결정했다.

백원철 신임 감독은 한국체육대학을 졸업하고 2018~2019년 국가대표를 거쳐 2018년~2021년까지 하남시청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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