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남시 양평군이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3개 시군은 10일 하남시청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신속히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 입장문에는 광주시민, 하남시민, 양평군민(강하 IC 포함)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직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중첩규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 재개에 공동 노력하는 한편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축인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선 교통-후 입주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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