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15일 하남시 지역의 저소득층 청년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도지회’를 통해  후원 성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김응경 농협하남시지부장, 하남시 공무원, 농협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 후원금은 저소득층 청년가구 17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응경 지부장은 “청년들이 꿈을 갖고 자기개발을 열심히 해서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농렵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소외된 저소득층 청년가구를 위한  나눔활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농협은행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