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산지구
하남교산지구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올해 뉴: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시기를 확정하고 하남교산 등 총 10,076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기존 발표된 약 7천호에서 약 1만호로 확대하고, 공급시기도 2회(상·하반기)에서 3회(6, 9. 12월)로 구체화 했다.  

올해 시행 물량은 기존계획에서 하남교산, 화성동탄2, 인천계양, 서울 한강이남 등 9개 지구가 추가되어 총 10,076호를 공급할 예정으로, 3회에 걸쳐 공급된다. 사전청약은 6월 1,981호, 9월 3,274호, 12월 4,821호다.

하남교산은 오는 9월 LH공사가 452호를 나눔형으로 공급한다.

나눔형은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일반)로 분양가 시세 70%수준, 시세차익 70%로 보장한다.

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나눔형인 남양주왕숙 2.64억~3.36억원, 안양매곡 4.39억~5.43억원, 서울 고덕강일 3단지 3.14억원이며, 일반형인 동작구 수방사는 8.72억원으로 주변시세의 7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산정됐다.

사전청약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청약자격 등을 심사하나, 해당지역 거주요건의 경우 사전청약공고일 현재 해당지역에 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본 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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