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감일지구 B8블럭 신축 아파트에서 지난 6일 누수로 인해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주민 제공)
하남감일지구 B8블럭 신축 아파트에서 지난 6일 누수로 인해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주민 제공)

 

지난 2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하남감일지구 B8블럭에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하자 관리 강화 간담회’를 주최한 아파트가 지난 3일간 내린 비로 인해 누수가 발생해 입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해당 아파트 베란다 창문에서 빗물이 누수돼 바닥에 물이 고여있다.(사진 주민제공)
해당 아파트 베란다 창문에서 빗물이 누수돼 바닥에 물이 고여있다.(사진 주민제공)

 

해당 아파트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베란다 창문 누수로 인해 바닥으로 물이 고일정도로 누수가 발생했고 복도 계단에서도 빗물이 흘러내렸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로 인해 해당 아파트 시공사 등이 현장을 방문해 하자보수를 조만간 시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