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BRT차고지 확장을 위한 GB관리계획(변경) 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시는 14일 하남시 창우동 227번지 일원(BRT차고지 부근) 6,100㎡(당초 13,163㎡→변경 19,263㎡)에 건축연면적 1,523㎡(바닥면적 1,409.04㎡)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현 BRT버스차고지는 미사지구가 개발되기 전 수립된 계획으로 수용가능 댓수가 140대로 인해 버스 수용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
시는 BRT버스차고지 확장사업을 통해 교산지구 버스 수요를 대비해 61대를 더 수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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