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신협이 지난 한해  총자산 2032억원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에게 4.5%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하는 등 건실한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선린신협은 지난 2월 25일 열린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해 동안의 실적을 발표했다.

선린신협은 1968년 선린촌(현재 천현동 동부선린교회) 조합원 25명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문환 목사를 선임했다.

현재 2012년 광주시 퇴촌신협 합병과 2019년 오포지점을 연달아 개설했다.

또한 신협중앙회 체크카드 공무전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소상공인 활성화 부분에서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53회 총회를 맞아 조두휘 이사장은 “선린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상생하는 일등 서민금융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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