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GH)가 하남교산지구내 GH 사업구간인 천현동 일대에 대한 지장물 철거를 위한 입찰에 들어갔다.

GH는 오는 3월부터 1구역에 대해 지장물 해체공사에 들어간다. 천현동, 덕풍동, 창우동 일원 1,116,709㎡다.

GH는 하남교산공공택지지구 6,314,121㎡중 1구역 1,116,709㎡과 2구역 402,086㎡에 대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H가 담당하고 있는 1구역 지장물해체 물량은 목조건축물, 비닐하우스 등으로 총 사업비는 177여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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