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시

 

하남시가 1월 1일자로 정책비전 실현을 위한 부서 신설 및 편제조정 등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에 들어갔다.

하남시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안전도시국을 도시주택국으로 녹색환경국을 안전환경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과도 청년일자리과를 시설하고 문화체육과를 문화정책과와 체육진흥과로 분과하고 도시농업과와 식품위생과를 통폐합해 식품위생농업과로 정책기획관은 기획조정과, 청렴감사관은 법무감사관, 도시브랜드담당관은 공보담당관으로 명칭도 변경했다.

팀도 현행 207팀에서 195팀으로 12개팀이 축소된다. 기업지원과에 기업SOS팀, 민원여권과에 여권팀, 체육진흥과에 체육정책팀, 공원녹지과에 공원시설팀이 신설되고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 보건정책과에 재택치료관리팀, 도시재생과에 사회적경제지원팀은 폐지된다.

이밖에도 의회사무국내 정책지원홍보팀이 홍보팀과 정책지원팀으로 분리되고 조사.청렴팀이 청렴조사팀으로 통합되는 등 14개팀이 통폐합 된다.  

기존 207개 팀에서 195개팀으로 조정되면서 약 8명의 팀장급 직원이 보직을 받지 못하게 됐다.

정원도 현행 1,093명에서 10명이 늘어난 1,103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의회사무국도 1월 1일자로 인사를 발령했다.

우선 의회사무과 김성집 과장이 의회사무국장 직무대리로 승진했고 이우진 주사보가 홍보팀장(6급)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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