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여자EB고 서아린 학생
경화여자EB고 서아린 학생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교장 유상규, 이하 경화여자EB고) 서아린(3학년, 비즈니스영어과) 학생이 전국에서 12명만 선발하는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채용(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부문) 공채에 합격했다.

한국은행은 2022년도에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학교별 1명씩을 추천받아 일반적인 사무 처리능력이 요구되는 총무, 회계, 경리, 출납, 여수신 부문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유상규 교장은 “명확한 꿈을 가지고 입학한 학생들이 한국은행뿐만 아니라 공무원 4명 전원 합격, 부사관 6명 합격, 한국전력기술 등 공기업, 신영증권 등 금융기관 취업, 특허법인, 세무법인, 노무법인 등에 두 자릿수 합격 등의 성과를 달성하여 그동안의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취업과 진학 모두에 성공하는 모범적인 학교로 거듭나겠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경화여자EB고는 2022년 현재까지 △한국은행 △신영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선린신용협동조합 등 금융기관,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 △국가직 지역인재(4명 전원 합격) △부사관(6명 합격) 외에도 12월 말 현재 서울, 성남, 광주지역에 40여 명이 다양한 기업에 취업하여, 명문 특성화고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져가고 있다.

한편, 경기도 광주시의 경화여자EB고는 기존의 비즈니스영어과 5개 학급을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공무원, 부사관 및 보건 행정 전문가를 육성할 공공행정사무과(2개 학급), 무역·회계와 상업디자인을 전공할 비즈니스영어과(2개 학급), 바리스타 및 네일 미용 전문가를 양성할 창업마케팅과(1개 학급)로 개편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진로 희망도 충족하고, 경기도 동남부권역의 취업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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