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천왕사지, 교산동 건물지, 감일지구 고분군 등 비지정문화재 지정가치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하남시는 8일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천왕사지 등) 지정가치 조사 연구용역에 대해 긴급 입찰공고를 발주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주요 문화재의 역사·예술·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조사를 통해 국가 및 경기도 지정문화재 신청 근거를 마련 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가치평가 후 국가 또는 경기도 지정문화재로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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