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화성시와 수원도시공사가 최우수상을 우수로는 하남시, 과천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양주도시공사가 ▲장려에는 동두천시, 수원시, 안양시, 군포도시공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포천도시공사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12개 우수 시군과 기관에는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선정된 사례는 카드 뉴스 제작, 우수사례집 수록 등을 통해 널리 홍보된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전국에서 올라온 우수사례들과 또 한번 경쟁을 펼치게 된다.
 
최병갑 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경진대회가 도민들에게 경기도 시군 및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사례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각 기관에는 적극행정을 위한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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