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후원회가 24일 후원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여 모금활동을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방세환 후보 후원회에 따르면 공천이 확정된 지난달 29일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 선거비용 2억1500만 원 중 50% 제한액으로 설정되어 있는 1억750만 원을 충족함으로써 법정모금제한액을 달성했다.
 
강인구 후원회장은 “지금까지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인사 전한다”며 “방세환 후보가 광주시 발전과 광주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옆에서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세환 후보도 ”십시일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후원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집권 여당의 힘있는 광주시장이 되어 광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침으로써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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