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은 지난 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본관 ‘2021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종합업적평가 부문은 전국 1,118개(2021년 말 기준) 농·축협 중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우열을 가려 뛰어난 실적을 거둔 하남농협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부상으로는 농업인 실익 지원용 차량(1대)을 지원받는다.
 
특히 이날의 수상으로 하남농협은 69년 창립 이후 최초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자산 건전성 부분 금메달 획득, 하나로마트 특별 업적평가 부분 2위를 수상함에 따라 그동안 보내준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과 하남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각종 보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노용남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하남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랑에 멋진 모습으로 보답 하겠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품복지 전국 1등 하남농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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