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군 전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번시장 선거에 불출마 하고 이현재 시장후보를 지지한다고 지지선언을 했다.
 
윤재군 전 시의장은, “그동안 민주당 시장이 12년간 하남시를 이끌어 왔으나 미사, 위례, 감일지구 신도시 개발로 인구증가와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시장으로서의 역할이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상태였다.” 밝혔다.
 
따라서, “이번 시장선거는 국민의힘 윤석렬 대통령당선자와 함께 하남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반드시 국민의힘 시장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는 국회의원을 2번 지내며 하남시민의 염원인 지하철5호선을 유치하고 개통시켜 하남시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유능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중소기업 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 이현재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상대하여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로서 하남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이현재 전의원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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