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화 전 하남도시공사 사장이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하남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간 하남시의회 의장(3선 시의원)으로서의 행정경험과 하남도시공사 5, 6대 사장으로서 위례롯데캐슬 아파트 건설 현안1지구 47,000평에 한국자동차부품조합 유치와 대우건설의 힐즈파크아파트건설 현안2지구 17,200평에 하남시의 랜드마크인 하남스타필드와 아이에스동서 아파트와 대명건설 루첸아파트, 호반건설아파트 3개 단지 조성으로 하남시민의 자긍심을 높인 개발경험을 살려 현재 인구 32만 명을 넘어선 하남을 50만 자족 기능을 갖춘 지속가능한(환경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하남'은 4차산업혁명의 기업유치로 미래의 먹거리 조성과 일자리창출로 부자하남을 만들고 '교육하남'은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유치하겠으며 시청에 글로벌미래교육원을 만들어 하남을 교육도시로 선포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체육 하남'은 K-POP 콘서트홀과 종합체육센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환경도시 하남'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로 자연과 사람이 조화된 도시개발과 34년 된 하남을 새롭게 도시 디자인하여 세계의 어떠한 도시 중에서도 으뜸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3기 신도시 등 개발이 많은 하남시에 검증된 일꾼이 필요한데 행정경험과 도시개발과 기획의 전문가로서 검증된 김시화 예비후보자가 하남의 여러 갈증을 해소하고 하남을 경제·교육·문화예술(체육) 50만 환경도시로 만드는 데 적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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