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7일 하남을 방문해, 스타필드 앞 광장에는 3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정권교체’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이날 스타필드하남 광장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시민이 행복한 나라, 시민의 주인이 되는 나라’하남 유세 현장 연단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이창근 하남당협위원장과 함께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대표는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우리 모두가 바라는 더 좋은 우리의 미래,하남의미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라며“공정과 상식 그리고 통합과 미래가 합쳐지면 더 좋은 대한민국을 완성할 수 있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윤석열 후보는 “3월 9일 반드시 투표를 행사해 정권교체를 이뤄, 수도권의 요충지 하남의 교통 완성과 살기좋은 하남 완성을 위해 32만 하남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창근 당협위원장 “우리들의 잃어버린 5년을 되찾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되찾기 위해 누구를 선택해야 됩니까?”라며 “2틀후 3월 9일 여러분은 남은 한표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하셔서 여러분의 미래를 되찾아 주십시요”라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둔 7일 주요‘승부처’로 꼽히는 하남에서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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