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포럼경기비전하남시지회, 한미동맹협의회 하남시지회, 대한민국여성회 하남시지회 등 14단체 회원들과 시민 150여명은 하남시청 앞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 모여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3월 1일 개최했다.
 
3.1운동 103주년기념일인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하남시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구자관 회장, 한미동맹협의회 하남시지부 이대범 회장, 대한민국여성회 하남지회 최숙 회장, 하남시강원도민회 윤경란 회장, 환경실천국민운동본부 하남지회 최성묵 회장, 포럼경기비전 김희중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남시 3.1운동 기념사에 나선 구자관 회장은 “하남에도 독립운동가가 14분이나 계시며, 이대헌, 김홍렬, 김교영, 구희서 4분의 독립운동가가 없었다면 오늘에 하남시도 없다”라며 이분들을 기념하고 유가족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당부했다.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은 前연합뉴스 이석형 대기자가 대표로 나섰다.
 
“질서 있는 대한민국으로 바로세우고 모든 것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 후보는 원칙과 소신이 있는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은 “3.1절을 맞아 삼일운동 정신과 새로운 대한민국 민주주의 주권회복 및 정의와 공정, 자유민주주의 가치실현을 위한 3월 9일 정권교체 국민염원이 담긴 뜻 깊은 지지선언”이며 “모두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