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립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하는“토요자모교실”운영이 지난 18일 성료됐다.

토요자모교실은 동화구연가가 유아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리기, 만들기, 율동 등 다양한 활동을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1,360명이 참여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2011년에는 4월부터 토요자모교실을 운영할 계획이고 동화구연을 듣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매회 20명의 유아를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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