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추민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하남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하남문화예술회관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을 비롯해 스마트 도시 안착을 위한 LED태양광 도로표지판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비 사업의 경기도 특조금 19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특조금은 무엇보다 하남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하남문화예술회관의 불편사항을 청취한 결과로 교육·교통·문화에 전문성을 지닌 추 의원이 해결했다는 것이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하남시의 스마트도시 안착을 위한 LED바닥신호등, 스마트신호등 예산확보에 이어서, 이번 특조금은 LED 태양광 도로표지판 설치 예산이라는 점이 눈에 띤다. 더구나 문화예술회관과 청소년수련관의 시설개선 사업은 직접 현장을 뛴 결과로 나타났으며, 무엇보다 시설의 필요성을 체감한 추 의원의 판단에서 이루어졌다.
 
추민규 도의원은 매사에 현장중심의 예산을 확보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고, 이번 특조금 취지도 하남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예술회관과 청소년수련관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시민 중심의 경기도 특조금이 하남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하며, 도의원이 현장을 누비면서 의정활동하는 그 자체가 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모범적인 사례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도의원은 “항상 현장을 누비면서 직접 체감하여 얻은 지식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쉬지 않고 발로 뛰는 결과가 시민의 편의성을 위한 예산확보로 연계돼서 참 기쁘다.”며 말했고, “자주 현장을 누비다 보니, 많은 오해도 받지만, 늘 결과로 말하는 성격이다 보니, 참 기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 의원은 “하남시민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더 매진할 것이며,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겸손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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