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을)지역위원회(위원장 임종성 국회의원)가 법리적 해석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 경기도 광주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10일 법률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임종성 국회의원 경기광주(을)지역위원회 측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뉴스에 강력히 대응하고 주민들의 생활법률문제에 있어 해석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법률자문의 문턱을 낮추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자유롭게 법적진행절차 등 1차적 상담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법률자문단을 출범키로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임종성 국회의원의 법률자문단은 법무법인 예율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키로 했다.
 
임종성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생활법률자문 등 다양한 법률조언이 필요함에도 법 자문의 문턱이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기에 시민들에게 1차적 도움을 주고자 출범했다”고 강조하고 “특히 최근 난무하고 있는 가짜뉴스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력히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출범하기로 했다”며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윤현하 법무법인 예율 대표변호사는 “시민들의 생활법률자문에 대한 필요성을 얘기하신 임종성 국회의원의 뜻을 이해했기에 상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민들을 위해 진행절차 등 도움을 주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법적자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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