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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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개별주택·개별지 토지특성 자료 정비를 위해 부서 간 협업으로 ‘개별토지특성 일괄검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개별토지특성 일괄검증 시스템’은 공간정보시스템(GIS)에 토지특성 조사에 필요한 레이어(용도지역·용도지구, 도시계획시설 등)를 활성화 한 후 원클릭으로 일필지 토지특성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시는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개별주택가격 토지특성의 정확성을 높이고 작업시간을 단축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수행으로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됐으며 그 결과 개별주택·개별지 토지특성 불일치자료 1천401호를 정비했다.
 
신동헌 시장은 “2022년도에는 재산세(주택)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가격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개별주택·개별지 토지특성 자료 중 일단지 토지 정비계획을 추가 수립해 오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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