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8월 31일자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토지이음(http://eum.go.kr)에 공개했다.
 
국토부는 하남교산 3기 신도시에 총 면적 6,314,12㎡에 공동주택 1,140,790㎡, 단독주택 158,13㎡ 등 1,470,88㎡(23.3%)를 건설하고 상업시설 14,083㎡, 복합시설, 도시지원시설, 공원 녹지 등 4,843,239㎡(76.7%)를 건설한다.
 
수용 인원은 77,925인 (일반 : 2.5인/호, 행복주택 : 1.6인/호, 고령자 : 1.75인/호 기준, 인구밀도 123인/ha)과 주택수는 33,037호 (단독주택 805호, 공동주택 25,510호, 복합시설 : 6,722호)로 계획했다.
 
공동주택의 경우 공공분양(S-1) 333호(60㎡이하 133호, 60∼85㎡ 200호), 통합공공임대(60㎡이하 A-1) 823호, 공공분양(60㎡이하 A-2) 1,115호, 신혼희망(A-3) 등 394호 등 총 25,510호가 건설된다.
 
민간분양(B-1~12, C-1~3)은 60∼85㎡ 규모로 8,144세대가 공급된다. 이는 B-3,5는 공공분양으로 1,309세대가 공급된다.
 
또한 복합시설(공공복합, 주상복합, 중심복합)도 6,722세대가 공급된다.
 
이밖에 근린생활시설 8개소 74,723㎡와 상업시설 2개소 14,083㎡도 공급된다.
 
학교의 경우도 유치원 8개소, 초등학교 8개소, 중학교 4개소, 고등학교 2개소, 특수학교 1개(성광학교 존치)가 들어선다.
 

아울러 공공청사도 7개소가 계획되어 있다. 천현동 74-5, 춘궁동 416-3, 상사창동 305-3 일원에 행정복지센터가 하사창동 337일원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파출소 1개소, 우체국 1개소, 소방서 1개소도 계획되어 있다.

행정복지센터가 3곳이 예정되어 있어 3개동으로 분동이 될 전망이다. 한편 하남시노인복지회관은 존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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