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프로젝트 사업부지

 

하남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프로젝트 공모에 총 3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도시공사가 지난 4월 H2프로젝트 민간사업자 모집공모에는 총 47개 업체가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최종 신청서 제출에는 3개 컨소시엄만 참여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한화건설-경희대의료원 컨소시엄도 사업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나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이번 신청서 제출과 관련해서는 모두 비공개를 전제로 심사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심사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8월 2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평가위원회' 구성을 위한 평가위원 선정에 들어갔다. 
 
 
H2프로젝트는 사업면적 약 162,000㎡에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과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등이 포함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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