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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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대상교에 광주중앙고, 광주초, 광수중, 곤지암고등학교, 초월초등학교 등 5개교가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가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 중 하나로 40년이 경과한 노후학교를 디지털 + 그린 융합형 뉴딜 방식으로 개축 ·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21년 대상 학교로 선정된 ▲광주중앙고 (약 76억원, 개축), 22년 대상 학교로 선정된 ▲광주초 (약 119억원, 개축) ▲광수중 (약 40억원, 리모델링)▲곤지암고에 115억원 ▲초월초에 43억에 총 394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소병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지역위원회 시·도의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쾌적한 환경, 미래형 학습환경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대상교 선정으로 학교시설 등 교육인프라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추가적인 사업 발굴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덕동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은 “광주시 교육의 질적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이명동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꾸며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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