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시을,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은 5월 27일 산이리 하나로마트 일대에서 ‘국민소통·민심경청 파라솔 당사’를 열고, 광주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명동 경기도의원과 박상영 광주시의원도 파라솔 당사에 배석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솔직한 민심을 청취했다.
 
이날 파라솔 당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지역 국회의원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지역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요청했다.
 
임종성 의원은 “힘든 상황에서도 소중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광주시민들의 진짜 목소리를 들은 것 같아 기뻤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당의 혁신과 광주시민을 위한 정책 마련의 주춧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 드러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파라솔당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종성 의원이 주최하는 파라솔당사는 7월 말까지 광주시 곳곳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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