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H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내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하남시도 공직자와 하남도시공사 지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해왔지만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어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무원 노조와 협의를 거쳐 오늘 오후에 부시장과 각 국장들의 회의를 거쳐 조사 방법을 논의해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하남시 공직자의 특성을 고려해 전수조사에 대한 고민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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