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곡동서 다시 소환된 광역화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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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곡동서 다시 소환된 광역화장장
  • 윤제양 기자
  • 승인 2021.01.29 13:12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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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광역화장도 막아냈던 주민들이다"
"하지만 다른 지역주민들이 피해보는 것도 원치 않는다"
"주거지 제척, 면적 축소 해달라"
최종윤 의원, "주민들과 함께 문제 해결해 나가겠다"

 

"우리는 광역화장도 막아냈던 주민들입니다, 산곡은 안좋은 것만 유치하려는 이유가 뭡니까"
 
"그렇지만 다른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는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지만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주거지 제척하고 면적축소(3만평)를 요구합니다"
 
29일 교산지구 기업이전 부지 상산곡동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유현근, 이하 상산곡동 기업이전부지 대책위)가 최종윤 국회의원과 간담회에서 나온 상산곡동 주민들의 일성이다.
 
이날 주민들은 최종윤 국회의원과 간담회에서 부지면적을 3만평으로 재조정해 줄 것과 주민주거용도인 주택지역 제척, 산곡IC 선시공, 버스차고지 이전, 토지보상 현실화 및 양도세 면제, 혐오시설 및 비산먼지 발생 기업 제외 등을 건의했다.
 
이 같은 건의는 28일 하남시장과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과도 협의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종윤 의원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주거지역에 대해 제척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의견을 하나로 모아 달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 또한 하남의 아들로 400여년간 살아온 고향이다, 미사지구에 마을이 들어가면서 내가 살던 곳도 모두 사라져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주민들과 마음을 헤아렸다.
 
또한 "여러분들이 요구하시는 부분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써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은영 하남시의회 의원, 오수봉 전 하남시장 등이 참석해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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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마을 2021-02-04 19:05:02
제발 좀 원주민 내모는 개발은 멈춰주세요

루이파파 2021-02-01 16:43:15
오랫동안 가꿔오고 살아온 터전에서 갑자기 나가라니 ..
어떻게 살라하는건지요
원주민들에는 사형선고랑 다름 없습니다.
개발지 축소로 주거지역을 지켜주시기를 다시 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하남사람 2021-02-01 11:13:04
주민들의 주거지역을 이런식으로 뻈어갈순 없습니다.
공급을 위하여 생활터전을 빼았는다니요.

하남시민 2021-02-01 10:51:52
원주민들을 위해 부지면적을 최소화해주세요.
다시한번 꼭 검토해주세요.
아무런 대책없이 발표하면 끝입니까?

어진마을주민 2021-02-01 04:35:25
잠을잘수도
먹을수도없는 이 어이없는상황!
꿈인지생시인지!



.주민존치
.개발지축소
.3기시도시내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