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지구 기업이전 부지 해당 주민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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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지구 기업이전 부지 해당 주민들 '반발'
  • 윤제양 기자
  • 승인 2021.01.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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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구성하고 강경대응 모드 진입
소식접한 주민 몸져 눕기도
상산곡동 일원 260,361㎡(7만8,897평)에는 은고개 주유소 부터 어진마을 전체와 섬마을, 검은다리 일부지역이 포함됐다.
상산곡동 일원 260,361㎡(7만8,897평)에는 은고개 주유소 부터 어진마을 전체와 섬마을, 검은다리 일부지역이 포함됐다.

 

하남시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교산지구 기업이전 부지)'에 들어가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상황이 이렇자 상산곡동 어진마을을 중심으로 인근 검은다리 주민과 섬마을 주민들이 가칭 교산지구 기업이전 부지 상산곡동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유현근, 이하 상산곡동 기업이전부지 대책위)를 결성하고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어진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공영개발 계획이 세워질때마다 주거지는 제외하고 계획을 세워 왔는데 이번에는 주거지까지 포함돼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기업이전 대책 부지로 선정된 어진마을 일대
기업이전 대책 부지로 선정된 어진마을 일대

 

 
또 "오랫동안 터전을 잡고 살아온 어르신들은 소식을 접하고 몸져 누운 상태"라고 밝혔다.
 
상산곡동 기업이전부지 대책위는 앞으로 강경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26일 상산곡동 어진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광암·초이·초일동 일원 주민들은 시의 간담회를 원천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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